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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gomusic
침묵의 봄

침묵의 봄 - 1992. 01. 01

1집은 환경과 생태, 여성에 대한 노래들로 채워져 있다.

1980년대 후반부터 안혜경이 지니고 있던 두 가지 관심사를 보여준다.

본격적인 여성주의 대표 음반으로 평가받고 있다.

01 침묵의 봄 / 02 아이야 예전엔 그랬단다 / 03 검은 민들레 / 04 내 말 좀 들어봐요

05 김순동 할아버지 / 06 빛바랜 색동옷 / 07 일이 필요해 / 08 나팔꽃 / 09 사라진 신데렐라의 꿈

10 아이에게 / 11 커피 카피 아가씨

도시의 그림자

도시의 그림자 - 1995. 05. 02

2집 음반은 자연과 생활 속의 정서를 담아내는데 주력했다. 이 시기 새로운 스타일의 대중가요들이

사회적 관심사로 등장했다. 안혜경 역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고민하고 준비하는 시기였다.

01 설악구곡담 / 02 겨울 숲 / 03 눈 산 / 04 가을 길목 / 05 도시의 그림자

06 가던 길 멈추고 / 07 빛 바랜 색동옷 / 08 어머니의 눈물은 / 09 동자와 도사 / 10 우리들의 노래

Ahn Hea Kyoung 3

Ahn Hea Kyoung 3 - 2004. 04. 01

3집 <결코 되돌아가지 않으리라>를 통해 사십 대 중반의 물오른 옹골찬 페미니스트 가수를 만날 수 있다.

이전까지 구사했던 것 보다 훨씬 강한 힘과 무대 장악력, 극적인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.

01 Warrior / 02 사랑하는 언니에게 / 03 끝내주는 여자 / 04 일이 필요해 / 05 밥퍼? 랩퍼!

06 오래된 미래 / 07 고추밭 / 08 비상 / 09 대지의 노래 / 10 Uno

11 결코 되돌아가지 않으리라 / 12 카나리아를 보았는가 / 13 I'll Never Return

마가이아움 Magaiawomb

마가이아움Magaiawomb - 2013. 10. 17

안혜경은 2011년 지리산 자락 구례로 거처를 옮겼다. 섬진강을 앞에 두고 노고단을 이고 산다.

밭을 일구고 우리밀로 빵을 만든다. 노동과 나눔과 아름다움이 피고 지는 움터에서 네 번째 음반

<마가이아움>을 만들었다. 역사와 신화를 넘나들며, 우리들의 언니, 우리들의 여신들을 작정하고 불러낸다.

01 마가이아옴 / 02 달빛가야 / 03 내이름 불러주오 / 04 난초를 보며 / 05 신선 불꽃난설헌

06 마고할망 / 07 바리데기 / 08 자청비 / 09 김만덕 / 10 소리없는 거문고 / 11 꽃잎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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